[IT]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리뷰

정말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딥러닝이다. 딥러닝을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구현해서 공부를 한다. 신기한게 앞에서 구현한 내용 기반으로 마지막에는 mnist까지도 진행을 한다. 

책 초반에는 보고 너무 쉬운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다. 중반부까지는 내용이 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중반부 부터 미분 내용들이 나오고 학습내용(경사하강법, 신경망의 기울기 등)들의 의미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생각하게 된다. 이해를 하고 넘어갈려고 하다 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낄 것이다. 오차역전파법 이후 부분에 내용은 너무 내용들이 서둘러서 나온 느낌도 든다. 서둘러 나온다는 느낌은 무언가 중간 과정 설명 없이 확 건너뛴 느낌이다.

책이 얇다고 처음에는 얕볼 수 있으나 담긴 내용과 의미들은 무시 할 수 없다. 한 권 읽고 나면 딥러닝에 대한 개요는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실습 부분에  mnist 의 정확도는 무언가 많이 한 것이 없는데 생각보다 높게 나온다. 더욱 배우고 익히기 위해서는 기존의 코드를 이용하여 신경망의 변화를 주고 정확도를 올려 보는 것도 큰 공부가 되겠다.

p.s)  mnist를 도전 하고 다음 과제로는 fashion mnist를 추천하는 바이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국내도서 저자 : 사이토 고키 / 이복연(개앞맵시)역 출판 : 한빛미디어 2017.01.03 상세보기